후라이드 치킨을 집에서 해먹어요. 어렵지 않습니다.
요즘은 식재료가 풍부하다보니 조금만 귀찮음을 줄이면 집에서 음식을 쉽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.
적은 양으로 내 입에 들어가는 후라이드치킨도 뚝딱 해 먹게 됩니다.
재료
닭다리살 4개, 우뮤, 소금 후추, 카레가루, 치킨파우더, 식용유
만들기
손질이 된 닭다리살을 샀는데, 뼈 있는 닭다리살을 사도 됩니다.
먼저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건져 소금, 후추를 뿌려 놓고, 카레가루도 있으면 뿌려줍니다.
식용유를 웍에 부어 뜨겁게 달궈줍니다.
치킨파우더 일부는 물로 반죽을 하고, 나머지는 마른채로 넓은 접시에 담아둡니다.
반죽이 된 치킨파우더에 양념이 된 치킨을 넣어 묻혀줍니다.
마른 치킨파우더를 한번 더 묻혀 그대로 기름에 넣어 튀겨줍니다.
튀김은 2번을 튀겨주면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.
개인적 맛평가와 생각
치킨은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.
카레와 어우러진 치킨은 잘 질리지 않고 맛있습니다.
집에서 조금씩 이렇게 해 먹는 것도 어렵지 않아 좋습니다.
어릴때는 치킨이 왜그리 맛있던지요.
뼈가 없는 것으로 했더니 나이 드신 엄마도 부드럽다고 잘 드시네요.
가끔 적은양으로 자주 해먹어야겠습니다.
멪음말
오늘 집밥은 후라이드치킨이었습니다.
이것을 양념을 하게 되면 간장치킨이나, 양념치킨이 됩니다.
기본이 충실하면 다른것으로 변환도 쉽습니다.
가족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것은 행복입니다.
